
제임스본드입니다.
사실 이 블로그를 다시 찾아온 것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나무키에 제 블로그가 링크되어있더라구요.

저의 러브라이브 2014 라이브 후기 포스팅이네요.
누가 달아주셨는지는 모르지만 저렇게라도 폭설이 왔음을 알게 해주고,
그럼에도 폭설을 뚫고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까지 갔었던 대단한 러브라이버들이 있었음을
보여주어서 고맙습니다.
2014년에는 이래저래 일이 좀 있어서 정신이 없다보니 아무것도 모르고 가서
공연이 끝나고 만나서 우치아게도 못했었네요.
혼자 가서 이래저래 생각을 좀 했었고, 저 때를 계기로 원정이벤터에 눈을 떴으니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다음은... 이 블로그에 뭘 보러 왔는지 좀 봐야겠어요.
덧글
늘 우치아게는 하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천성이 솔플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