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도 다 끝나가는 마당에 오랜만에 글 하나 씁니다.
요즘 알바에 학원 다니느라 블로그에 있을 시간이 영 없네요.
하루 하나 쓰기도 이렇게 힘들었다니;;;
11월 대략적인 일정은...
9일 부터 11일까지 지스타때문에 부산에 내려갑니다.
물론 금요일에 알바는 끝나고 내려가요.
초대권이나 티켓 정도만 회수하고 3장이 된다면 잠깐 들어가볼까 생각중이기도 합니다.
토욜, 일욜은 새벽에 벡스코를 가는 패기를 보여줘서 후딱 목표 부스에서 목적을 달성하고 다른 곳들도 둘러보고 싶네요.
지스타가 끝나고 나면...
어라? 아무 것도 없군요. 있다면 12월에 있을 JLPT시험 대비 공부 뿐이려나요.
아, 그리고 10월 26일에 제 영화가 개봉되었잖아요.
'007:스카이폴'이라구요.
그거 같이 보러 갈까 생각중인데 같이 보실 분 있나요?
기간은 자금이나 시간을 고려해서 지스타 이후에 급여 받으면 가고 싶은데 말이죠.
그 때까지 계속 상영했으면 좋겠지만요.
제가 모집 공지 올리면 같이 보러 가실 분 있을려나요?
이상으로 일일 포스팅을 끝내겠어요.
요즘 사이퍼즈 말고도 테라를 열심히 하고 있어서 광렙해야해서요.
그럼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덧글
저도 G스타가는거랑 JLPT시험준비중 ㅎㅎ
여튼 좋은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