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해보면 1년 하고도..7개월 그리고 12일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미묘한 기간이었습니다.
처음 시작하게 된 것이
2007년 10월 14일,
역사적인 강철형제 내한공연일에
지금은 군대가신 '밥상뒤집기'님 모임에 참가신청을 해놓고서는
바로 만든것이 지금의 이 블로그였습니다.
그 이후로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이 짧은 시간에 다 적기는 무리일 것 같으니...
그냥 저의 과거 포스팅들을 둘러보는 걸로 대신 해주셨으면 합니다.
여튼, 평범하게 대학생활만 보내던 저에게
'이글루스'와 이 블로그는 또 다른 세계를 보여 준 창문이 되어주었고,
저는 그 세계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에 이르러서 하나의 잠정적인 결론을 내렸습니다.
블로그 하길 정말 잘 했다는 것을 말이죠.

지금까지 저와 이 블로그에 링크를 거신, 덧글 및 답글을 달아주신,
트랙백과 핑백을 걸어주신, 그리고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다음 카페에서 50사단이라고 치면 '강철 신교대대'라고
뭐 회원수 좀 많은 카페가 하나 있는데,
조만간에 제가 찍힌 사진들이 올라올 예정이고,
편지도 카페 게시판으로 써 보낼 수 있습니다.
종이 편지는 시간이 좀 걸릴수 있으니, 카페에서 쓰는 방식을 권해드립니다.
그럼 전 이만 갑니다.
잘 있으시구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만나요.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말입니다.
P.S 1
Z.R : 너 이 세상이 왜 아름다운지 알아?
J.B : 글쎄..아마 내 생각으론 내가 이 세상에 살아있기 때문일거야.
Z.R : 그 말, 절대 잊지 말아라.
P.S 2

저는 주저없이 이 사진을 보여줄 것입니다.
P.S 3
언젠가 다시 만날 그 날만을 기다리겠어요.









덧글
아듀!
화이팅~~!!!
J.B : 글쎄..아마 내 생각으론 내가 이 세상에 살아있기 때문일거야.
Z.R : 그 말, 절대 잊지 말아라.
아아, 이분들의 나이는 비록 아니지만 소년의 혼이 느껴ㅈ...
건강히 다녀오시기를 ㅠㅠ
그리고 부끄러운 대사 금지...입니다(...?)
글읽으면서 공항마중때 군대가신다고 하셨을때가 잠시 떠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