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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 Project 내한공연 후기 -2 (5월 16일 토요일) 오랜만에 좋은 공연


5월 15일의 내용


상당히 늦게 일어났습니다.
오전 9시 반쯤에 일어났으니 말 다 했죠...
덕분에 일하는 누님과 외숙모를 못 보고 아침식사까지 하고는
10시 40분쯤에 나갔습니다.

왜 이리 일찍 나갔냐면...
어제 밤부터 서울에 올라와서 밤을 보낸 학교 동아리 선배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었죠.

15일부터 비가 좀 내리긴 했지만,
16일엔 비가 더 왔었지요.
네, 이게 다 '비를 부르는 남자 카게야마'때문입니다.

광진구의 멜론악스에 도착하니 이미 도착한 다른 분들도 있고 해서,
얘기를 하다가 선배랑 점심을 먹으러 근처 분식집으로 갔다 왔습니다.

굿즈줄에 서 있으니까 스태프분이 와서 굿즈 리스트를 주길래 받고,
지를 목록을 작성했습니다.
제르에게 부탁받은 것 까지 해서...
티셔츠 (검정, 회색)2, 네온라이트 1세트, 스카프 1세트,  파란 가방 1, 빅타올 1, 목도리 타올 1,
손목밴드 1세트, DVD포함 팜플렛 1
가격이 275,000원이 나왔습니다...ㅎㄷㄷㄷ

그리고
굿즈를 사러 들어간 순간 예상하지 못했던 복병이 나왔으니...
TCG를 팔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제가 TCG에는 지식이 많이 없지만,
셋리스트 중에 한 곡이
TCG '소년선데이 vs 소년매거진'의 주제가라서,
그 날 TCG를 판매 및 홍보차원에서 온 것 같습니다.

사실 저보단, 제 주위의 분들이
TCG를 지르셨죠.
특히나, 츤키형은 오로지 나노하 부스터팩을 지르는데
페이트가 안 나오는 걸 보고 옆에서 제가 다 눈물이 났습니다.


저 너머 샌드맨님을 중심으로 한 TCG트레이딩 현장.
저는 나중에 부스터팩을 샀지만, 꽤 만족할만한 수준이었습니다.


공연장 입장 전에 줄 선 모습.
저와 선배는 그 때...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했었지요.

그 사상 최악의 위기란?
제가 표를 잃어버렸었던 일입니다.

크본이와 동작이 공연장에 도착하고나서 식사하러
옆의 청소년수련관으로 갔었는데,
화장실에 갔을 때 선배에게 받은 표를 두고 나왔었던 것이었습니다.

뒤늦게 그걸 깨닫고는 찾으러 돌아다녔지만,
찾지 못했다가 선배가 표를 받은 곳에 찾아가보니
어떤 분께서 찾으셨다는 것입니다.

잘못하면...
저 그 날, 잼프 공연도 못 보고  뛰어내릴 뻔 했습니다.

여튼 찾아주신 분께 감사를 드리며,
되게 늦게 온 산지니님과 제르를 기다려서 들어갔습니다.

B구역 오른쪽하고도 앞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기다리다보니 뉴타입 10주년 행사로 하는
한일 애니송 페스티벌 티저 예고 영상이 나왔는데 8월...
휴가도 못 쓸 텐데!! 아아아아악!!

그리고는 5월 16일 오후 7시.
마침내 그 분들이 등장하셨습니다.

JAM Project!!!!

그리고 이것이 JAM Project와 1,500명의 관객이 함께 3시간동안 부른 노래들입니다.
(출처 : SCV君님)

(오프닝)Overture
Crest of Z's
허리케인 러브
Legend of Heroes

(메들리)
브레이크 아웃
미궁의 프리즈너
한계배틀
붉은 어금니

가로~SAVIOR IN THE DARK~
레스큐 파이어
Space Roller Coaster GO GO!
GONG
미래로의 포효

No Border WORLD TOUR 영상 시청

Get over the Border
Sempre Sonhando~夢追人~

JAM이 가져갔다! 세라복 - 어쿠스틱
Lazenca, Save us - 어쿠스틱

NEW GENERATION! ~KOBE to the WORLD~
헬로 다윈 호기심 온 디맨드
Cosmic Dance
VICTORY
강철의 메시아
소울 테이커
Rocks

앵콜
No Border
HERO

앵콜2
SKILL

저는 이번에도 다 따라 불렀습니다.
심지어 'JAM이 가져갔다! 세라복'에서
2절 시작하기 직전에 'Motto! Motto!'를 외쳤는데,
정작 주변에서 같이 한 사람은 몇 없었습니다.

그렇게 3시간을 화려하게 불태우고는


지하철역에서 TCG트레이딩에 열을 좀 올렸습니다..


아싸, 가위바위보로 이겨서 얻은 몬토님의 페이트 카드.
츤키형께 드리려고 했으나 이미 지갑에 한 장 있는 걸 알고는 그냥 제가 가졌습니다.
(아유~ 얼굴이 참 부담스러워라...)


공연이 끝나고나서 강변역으로 이동하는데...
다른 분들과 떨어져버려서
저, 쿠레나이, 오덕페이트 등
몇몇은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강변역에 도착하고나서
제르, 동작, 그리고 선배는 먼저 대구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다른 두 분도 먼저 가셨죠.
(누구였단 말입니까...기억이 안 나...꺼이꺼이)

그리고는 좀 늦은 저녁으로 설렁탕을 먹었습니다.
아~ 속이 풀린다~~

이렇게 5월 16일..
2008년 9월 20일 JAM Project의 첫 내한공연이 있은 지
근 8개월만에 다시 본 JAM Project Hurricane Tour 2009 'Gate of the Future' 서울공연을
잘 봤습니다.

하지만, 아직 이걸로 끝이 난 건 아닙니다.
이대로 끝내기엔 너무 아쉬운 20여명의 이글루스 블로거들의 뒷풀이가 아직 계속되고 있었으니까요...
(뭐 저야 좀 일찍 내려갔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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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에서 완결이 납니다.

덧글

  • 센터본부장 Bob 2009/05/19 13:05 # 답글

    제 기억이 맞다면 (태클 아닙니다) 은색군자 님은 다음날 내려가신 걸로...;;;
  • 쿠레나이 2009/05/19 17:46 # 답글

    'ㅁ'... 으..은색군자님은 아마 다음날 아침에..

    .....그런데 표를 잊어버리셨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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