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히 금요일에 방영하고 월요일에 감상평을 쓰닌 이 시점에서 네타따윈 아무래도 상관없겠네요. 그죠?!

아아...노토씨의 샤나 연기였습니다.
뭐 다른 분들도 같은 생각을 했겠지만 저기서 헤카테나 다른 여자애로 했으면 어떠했을지..
그래도 저 "시끄러!(x3)"는 들을 만 했지요.

스샷으로만 보는 분은 모르겠지만 애니에서 저걸 본다면 웃음밖에 안 터질 것입니다.

메이드 서열 3순위의 나나미 성우는 우에다 카나씨입니다. 이 무슨 성우장난이란 말이냐!
노부나가는 저기에 낚여서 냅다 달렸지만, 녹음때는 어떤 광경이 펼쳐졌을지 상상이 안 갑니다.

콩쿠르는 어찌 된 것인지...

하루카가 얀데레 혹은 코토노하의 성격이었다면 바로 '스쿨데이즈' 루트 들어갔겠죠.
하지만 하루카 아가씨는 워낙에 착하고 저런 것들을 잘 몰라서 무사히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본인은 저 상황에서 못 이겼을 것 같군요...술냄새만 극복했다면 어찌되었을지..)

이러다 치유되겠어~~!!!
그래도 제가 뽑는 4화의 최고는 차회예고!!

'최신정보를 공개하지...' 아아..이 얼마나 오랜만에 듣던 대사인가.
이 패러디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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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퓨전을 승인!"
이 대사를 들어버린 저는...

덧글
↑ 이거 보고 뿜었다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