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일에 같이 좀 가줬으면 하는 곳이 있다면서
같이 가달라고 하네요.
사고 싶은 물건이 있는데 같이 가 주면 안되겠냐고 말이죠.

저렇게 당황해 하는군요.
SD버전도 참 귀엽습니다.

이거 보고 이해했습니다.
이런이런..PSP와 NDS를 합친 거였나...
그럼 도대체 뭐가 되는건지..;;;
설마 두 기계의 소프트가 모두 호환가능하다면...
진짜 흠좀무.

"저 이거 만져보지도, 해 본적도 없어요. 이건 완전히...첫경험 같네요?!"
저 발언....상당히 위험합니다. 에궁.



메이드카페!!
자막제작자들 중에 한 명인 모토와 저의 공통으로 통하는 코드는...
바로 메이드!
역시 메이드는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훈훈해집니다.

PDS가 다 팔렸다고 하네요.
딱 짤방감으로 쓰기 좋은 스샷입니다.
이걸로 짤방 하나 겟!




정말 원하던 것이 나왔다고 기뻐하네요.
애니에선 안 나왔지만,
원작에선 저 모양의 가챠퐁이
일본 내에서도 5개인가 50개인가 그 정도로 초 레어한 자세의 가챠퐁이라고 합니다.
한 마디로, 앞의 수많은 실패끝에 마지막으로 건진 레어아이템인 셈이죠.
2화까지 본 본인의 심정...


그리고...


덧글
게다가 PDS.....;;;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