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본드의 Love&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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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집에 오시니... 오늘의 첩보성과

우리 부모님은 좀 늦게 들어오시는 편입니다.

뭐, 저야 밤잠을 늦게 자는 편이라 부모님을 보기는 하지만,
저의 생일이라고 챙겨주시기는 했습니다.


케이크는 많이 안 먹으니 작은 걸 사오셨고,
Sacred Hill, Semillon CharDonnay, 2005, Australia
(세크레드 힐, 세미용, 샤도네이,2005년,호주)
왼쪽의 와인이 저거랍니다.

그리고 초콜릿까지.
사진의 아몬드 초콜릿과 뒤 쪽에 가려진 63% 초콜릿도 사오셨더라구요.

촛불까지 끄고 나서 와인 시음.
(저 20대라구요.)

진짜 난잡한 맛이었어요.
제대로 맛볼줄 모른다지만 그래도 난잡한 편에 속했습니다.

그 다음은....
할머니댁에서 가져온 발렌타인 12년산!!

다행히 얼음까지 넣고 마셨지만...
약간 어지럽습니다.


지금 포스팅할 때가 딱 저 상태거든요?!



술을 먹고 어지러울지언정 음용한 와인까지 포스팅하는 블로거,
JamesBond였습니다.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어지러워지기 시작한 저는 이것으로
퇴각해야겠네요.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휘청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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